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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빛을 찻아서
12.24일 성탄전야 출사에서
등록날짜 [ 2012년12월25일 15시03분 ]
12.24일  성탄전야,  혜화동에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있었다. 
"빛의 예술인 사진이란  잘 찍는것도 좋지만,   질 못찍어 왜곡된 사진도  회화의 일부인 예술로서
가치를 가질수 있다"
하여, 그 옛날 3인의  동방박사들 처럼  일단의 기자들은   "왜곡된  빛"을 찿아  떠났다.   
그들은  엄청난 엄동설한 혹한을 무릅쓰고   대학로 -  광장시장 -  을지로의  빛을  따라 
드디어 명동에 이르렀다. 
그곳에서  그들은  왜곡된  빛을 찿았을까? 

그곳엔  왜곡된 빛과 함께,    극심하게   "빈부로  왜곡" 된  세상이  있었다.
그  빈부의 왜곡은  50년전에도  이곳에서  보았던 것이었다.  
그렇다면,  왜곡으로 고통 받는 쪽의  세상도   어떤 가치가 있도록   하느님의  조화로  이루어진  것인가....?
그들에게, 왜곡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을 위해서 오신 자비의  예수님. 
그들에게   주님의 은총을............'

Merry  Chrismas &  Happy New Year!


                                                                                                                2012.12.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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