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궉영식)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금일 24일 포승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함이 넘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포승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백미65포(10kg)를 포승읍 저소득계층 33세대에 기탁하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의 정을 지역사회와 나누기로 하였다.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도 추운겨울인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설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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