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창원LG와의경기셍서 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상범감독이 테크티컬 파울2회로 2012-2013시즌 첫감독 퇴장을 당했다.
경기종료 1분4초를 남기고 KGC 양희종과 LG 김영환이 격렬한 볼다툼을 했다. 심판은 김영환의 볼을 선언했다. 그러자 양희종과 김태술이 심판에게 파울콜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고 그 과정에서 심판이 욕설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이에 이상범감독이 왜 욕설을 하냐며 격렬하게 항의했고 이과정에서 테크니컬 파울울을 받았다.
또 다시 강한항의와 경기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추가로 테크니컬파울을 받으면 올시즌 첫 퇴장을 받은것이다.
해당심판은 경기후 욕설을 하지않았다고 해명했으며 KGC측은 억지주장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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