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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리해넘이사진촬영대회
-제1회 강화군화도면 장화리해넘이사진촬영대회 열정
등록날짜 [ 2013년01월01일 22시26분 ]



장화리해넘이사진촬영대회가 2012년12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주최 : 인천시강화군화도면장화리 (조덕환 이장)
후원 : 강화군수
주관 :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 추진위원장 김양호

솔섬 석양을 배경으로 장화리 어촌계의 농악, 바지락 잡는 아낙네들, 그물수리하는 어부,
소달구지, 어선, 그물질,등 연출하느 가운데 참가비는 무료로하며 성황리에 맞치였다.
이용만 (와이엠) 추진위원의 버스22인승을 섭회하여 편안하게 가고 올수있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29일 오후 2시에 혜화동을 출발하여 2시간만에 장화리현장에 4시에 도착 하였다.
첫날 날씨가 흐리고 눈이오는 관계로 약300명 가까운 사진작가들만 오붓하게 촬영하엿다.
주최측에서 임시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바람막이를 하여 그곳에 현지 부녀회원들이 임시
식당을 운영허여 간단한 요기를 할수있었다.
일출전망대에 올라가니 강화읍남문로에 사시며
h&d 프린지클럽을 운영하며 문화예술단 기획국장이신 유영섭씨가 키타연주하며 음악 으로
우리를 마자주었다.
이분이 눈오는 장화리에서 모델이되여 멋진 연출을 하여주었다.
꼭 자기사진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명함을 주었다.
E-mail : ssys6350@hanmail.net

대회추진위원장이신 김양호씨가 이날 흐린날씨에 우려한 가운데 "함박눈이나 펑펑 쏟아제라"
그대로 정말 함박눈이 쏫아졌다.
기획된 연출과 궁합이 딱 맞아서 좋운 작품이 쏫아저 나올듯하다.
제1회장화리넘이촬영대회에 오메가를 기대하고 많는 사진작가들이 몰려왔으나 눈보라 치는
솔섬을 바라보며 실망하여 더러 자리를 뜨는 사진작가 들도 있었다

이때에 기획에 없섰던 호제가 있었스니.....
행위예술 아티스트 김뚝섬씨가 한국사진방송 대표이신
김가중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에 나타난것이 아닌가!!!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일몰전망대 앞 무대에서 웃옷을 벗은채 날카로운 칼날을 함박 눈을 가르며 퍼포먼스 연출하였다.
우리는 예기치 못한 횡재를 얻었다

제2막으로 전망대밑으로 내려가 바다물이 만조인 바다가
눈밭에서 본격적인 나체로 해위예술 퍼포먼스가 이루어젔다
모두 숨을죽이고 카메라 샷다소리와  후라쉬 터지는 소리......
심장이 멎추는뜻한 열기속에 추위도 느끼지 못하고 열정에 도치 되였섰다.
행복한 순간이였다
우린 언제 또다시 이런 열기속에 도취되기를 바라며 2013년 에도 열씸이 뛸것이다

여러분 계사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세요


2013년 1월 1일
만해 / 이형수 올림


함박눈이 펑펑 쏫아지는 장화리해넘이촬영대회에 오신 많은 사진작가들
열정에 넘처 추위도 날려버렸다


장화리 해넘이 전망대 에서
키타를 연주하는 강화무화예술단 유영섭씨


멀리 솔섬이 보이는  개펄에서 조개잡이 하는 아악네들이 귀가를 서둘이고 있다
추위에도 부즈런하여 열심이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의 모습
즐거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여 주었다

행위예술 아티스트 김뚝섬씨
우연히 장화리에 구경 왔다가 무술 퍼포먼스를 연출하여 주었다

함박눈이 나리는 장화리 에서 즉석 모델이 되여 주신
여성 사진작가 추억속에 영원 하리라

2012년12월31일 대회 3일재 날씨는 참 좋운 날씨였으나 오메가를 고대했던
많은 사진작가들의 소망에 못미치고 구름띠에 사라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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