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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김선기)가 평택의 유․무형 문화재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평택시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시 주요정책결정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사이버 정책토론방을 개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정책토론방 203년 1월 토론주제로 ‘평택의 유․무형 문화재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방을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은 평택시에 팽성객사, 평택향교 등 많은 유․무형의 문화재가 있으나, 홍보의 부족 및 활용방안에 대한 노력이 부족하여 평택시민들과 평택을 찾는 관광객, 주한미군 등 외국인에게 내세울만한 문화관광자원이 부족한 실정으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 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문화재가 시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 수 있도록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와 의견 등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토론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 행정참여-참여공간-정책토론방에 접속하여 실명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