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여행지로는 시골에 있는 외갓댁.. 고향.. 등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
충남 아산시 에 소재 한 외암리 민속 마을을 소개 합니다
도시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겐 그리운 여행지를 소개 합니다
.
시골에 계신 할머니 댁에 놀러간다.. 하면 다들 즐거워한다.
천장도 낮고.. 앞 뒤로 문이 나 있고.. 싸리비로 마당을 쓸며.. 짚을 태우고..
산에 가면 산딸기를 따먹고.. 등등 시골의 추억이 많다.
요즘처럼 아이들은 학교, 학원에 가느라 어른들은 일 하느라 바쁜 시대에..
이런 시골을 찾아 삶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시골에 가고 싶어도 찾아갈 시골집이 없다면 충남 아산으로 가보자
외암리 민속마을에 있는 가옥이다.
이 곳은 약 500여년 전에 생겨났다.
양반가의 고택부터 초가집, 돌담장, 논 등이 보이고
돌담너머로는 각종 나무들이 보여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온 듯한 느낌이 든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촬영했던 곳.
현재 외암리민속마을에는 총 60여 가구가 살고있다.
집주인들에게 양해를 구하면 집도 구경할 수 있으니 집안도 구경하고 오는건 어떨까?
겨울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