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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5일 - 6일까지 한사방 식구들의 첫 산행이 덕유산 향적봉에서 1박2일간 진행되었다.
콘도라에서 산장까지 오는 도중 아픈 사람이 발생하였지만 별 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이날은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와 덕유산 산장에서의 하룻밤의 긴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산장에서 모두 잠이 오지 않고 설레임속에 김가중사장은 여러 기자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기에 분주하였다.
스트로브촬영, 별괘적촬영, 일몰촬영, 일출촬영, 풍경촬영등 새벽1시까지 촬영이 이루어 졌으며, 대전에서온 김기룡기자의 소고기파티가 일품이었다.
또한 이용만기자의 통솔력과 별괘적 촬영이 한층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으며, 임인환기자의 일출 장소선택 및 해 뜨는 곳을 정확히 말해주어 좋은 작품이 기대되며, 2013년 새해의 기도가 추운겨울 을 눈 녹듯이 따뜻하게 하여주었다.
김가중사장은“처음 기획된 덕유산 기행은 사실 위험하리만치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유독 추운 때에 기획되어 걱정이 태산이었으나 무사히 끝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누군가가 앞장을 서서 해외기행이나 국내 여행 등을 주선하여 보는 것도 우리방송의 사업 다변화에도 좋고 회원들의 결속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곳에 온 기자들의 머릿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채 덕 수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