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간담회는 복지업무 담당부서장인 최현길 복지정책과장이 복지 최일선에서 일하는 현장 담당자들을 찾아 사회복지현장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함께 모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재 화성시는 무한돌봄센터 산하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의 네트워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네트워크팀별로 지역별 특색에 맞춰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주위의 소외됨 없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최현길 복지정책과장은 “본인 스스로 어려움을 호소하지 못하고 복지에서 소외된, 진정으로 여러분들의 발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있다면 살뜰히 살피어 후대자손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또한, “무한돌봄 시센터 직원들과 네트워크팀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화성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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