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는 경상남도창원시의창구동읍대산면 일원에 있으며 창원시청 환경수도과 055-225-3481 에서 관리한다
남사르문화관 055-225-2798, 생태학습관 055-225-3491, 환경수쿨 255-225-2249, 탐조대 055-225-3309를 운영한다.
찾아 가는 길은 네비게이션에 주남저수지 치면 승용차로 서울에서 4시간 걸린다
동판저수지와 주남저수지 산남저수지가 서로 연결되여 있어
생태탐방코스 0.8km, 문화탐방코스 4.5km 걸어서 다닐 수 있다
PL포토클럽을 따라 동판지 일출과 주남제수지 겨울철새를 촬영하기위해 2013년 1월 12일
출사하였다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도 불지 않였으며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와 춥지 않았다
동판지 저수지는 대부분 얼어 있었으며 일출 여명을 받아 얼름판 위를 붏게 물들고 있어 무척
아름다웠다
동판지 나무들은 수생식물인지 물에 잠긴채 얼어 붙어 있었고 나무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로 신기로웠다. 주산지의 왕버들 과 같아보였다
사진작가들은 자리를 옴겨가며 나무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담을 수 있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일출사진을 담을수 있는 행운은 좀처럼 기회를 얻기 쉽지 않은 행운 이였다
태양이 한뻠즘 올라 왔을때 자리를 옴겨 가로수 처럼 나란이 늘어선 나무들을 배경으로
설정하고 작품을 연출하여 보았다
해가 점점 떠오르자 해가 퍼지기 시작하고 붉은노을 여명도 흐려저서 아쉽게 일출촬영을 끝내야했다
힘들게 왔는데 작품활동 시간이 순간 찰라에 흘러갔다
우리 인생도 이와같이 순식간에 흘러가은가 보다
동참한 PL크럽 회원작가들이 열심이 촬영하고있다 부부사진작가들도 여렀 보였다
대다수 처움보는 사람 들인데 취미가 같이한 사람들이라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인사성도 최고이고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이였다
주남저수지 탐사대 전시관이 있다 055-225-3309
2층으로 지었는데 일층 에는 화장실 있었고 2층에는 철새 사진들이 진열 전시관 있고
옥상에 전망대로 사용 되였다
주남저수지는 1980년에 조류학자들에 의해 낙동강하구와 더불어 최대 철새도래지로써 알려진 곳이다
3만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로 알려진 재두루미,노랑부리저어새,흰꼬리수리,큰고니,
큰부리기러기,물뀡, 흙두루미, 흰이마기러기,청동오리, 희꼬리수리, 매, 여름철에는 백노, 외가리
주남저수지 주변에 논과 멀리 민가가 보인다
논바닥 위에 먹이를 뿌려 주면 철새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철새들에게 모이를 주는 장면이다
옥수수 보리 밀들을 섞여 분무기로 뿌려주고 있다
큰고니와 가창오리떼가 어울려 어름위에서 쉬고있다
사진작가들은 겨울철새가 나르는 장면을 촬영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었으나 나르지않고 있어
애를 태워 주고 있었다
먹이를 뿌려주기 위해 사람이 다가 가자 드디어 철새들이 나르기 시작 하였다
큰고니 무리들이 아름답게 나르는 장면을 촬영할수 있어 다행이 였다
카메라 : 5D Mark2, 렌즈 : canon 100-400 줌렌즈 사용 손각대로 촬영하였다
600mm 단렌즈 1.600반원 고가 인지라 장만하지 못하였다
가창오리떼가 나라 오르기 시작 하였다
3만마리가 구름처럼 날라 이동하는 모습은 이날 볼수가 없었다
동판지 일출 과정을 동영상 으로 촬영 하였다
주남저수지와 동판저수지는 연결 되여 있어 철새들의 이동성이 용이한 지역이며 밤에는 잠자리로 이용하고
동판저수지는 새들이 낮에 먹이사냥하며 숨어 지낼수 있는 좋은 은신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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