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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김선기)와 평택시새마을회(회장 김경현)는 지난 18일 평택시청에서 주민주도형 선진마을육성을 위한 뉴새마을만들기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뉴 새마을만들기는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기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21세기형 공동체사업으로서, 경기도새마을회는 올해 181개 시범마을을 선정했으며, 3년 이내에 543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현 회장은 평택시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뉴새마을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올해 뉴새마을만들기 시범마을로 선정된 오성면, 서정동, 포승읍, 고덕면, 원평동, 비전2동 7개마을을 대상으로 그린, 스마트, 해피마을로 마을유형을 분류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활동을 펼쳐 우수마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기 평택시장은 “새마을운동은 잘살기 운동이며 나뿐만 아니라 내이웃 내마을, 내나라는 물론이고 새마을운동 세계화 등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근면, 자조, 협동 기본정신에 도전, 변화, 창조의 시대정신을 더해 더 큰 경기도과 평택시의 미래를 여는데, 평택시새마을회의 역할을 주문했고 최근 관내 홀몸노인 300명에 대한 새마을회원이 활발히 돌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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