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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정필섭의 금상 도전기 연재2.
사진작가 정필섭 씨는 젊어서부터 늘 예술에 대한 동경심은 컸지만 늘 바쁜 일상 탓에 쉽게 예술로 진입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일선에서 은퇴를 한 연후에 뒤늦게 카메라를 잡게 되고 최근엔 사진예술작업과 여행 등에 흠뻑 취해 한껏 행복을 누리고 있다.
여행과 창작에 몰두 하면서 블로그를 만들어 그곳에다 자신의 창작의지를 마음껏 피력을 하고 잇는데 놀랍게도 매일 수 백명의 블로거들이 정 작가의 팬이 되어 방문을 하고 함께 소통을 하곤 한다.
(상고대 정필섭의 불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pk717529?Redirect=Log&logNo=60140522658 )
최근엔 전국공모전에 도전을 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틈틈이 배운 포토샵이 크게 도움이 되었단다. 이번에 그가 일구어낸 금상작품인 파종도 스스로 포토샵으로 마무리를 하여 수상을 하게 되었단다. 또한 공모전 시작한지 불과 수개월 만에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정회원 자격도 거뜬히 따내었다.
정 작가는 앞으로도 인생의 반려인 부인과 함께 여행을 자주하며 불로그를 알뜰살뜰 가꾸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데 그의 예술혼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는 그가 눈여겨보는 대상들은 그만의 독특한 심미안이 독특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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