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여 22일,오후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교향악단,시립합창단, 시립극단, 무용단이 참여하는 릴레이 공연이 펼쳐졌다
1막 인천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궁중 무용”-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
2막인천시립극단- 봄날 1장
3막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합창단의 연합공연
지휘 : 금난새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협연 : 김소연(피아노 /하노버 국립음대 대학원 최고연주자 과정) /차이코프스키(1840-1893)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b단조 op.23 중 1악장
합창 : 인천시립합창단/- 바그너(1813-1883) 탄호이저 중 순례자의 합창,마스카니(1863-1945)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 등이 무대에 울려퍼졌다.
인천이라는 지명이름은 태종 13년(서기1413년)에 지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삼국사기에는 '미추홀' 이라고 기록되어 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풍요로운 한 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천시립예술단이 준비한 음악회였다.
피아노 협연을 한 김소연씨는 앵콜곡으로 리스트의 '라 캄파낼라로' 연주해 시민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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