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 장에서 5월 23일 부터 30일 까지 8일간
NH농협 고양국제여자챌린저 대회가 열렸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NH농협과 고양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은 2,5000달러, 9개국에서 82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30일 열린 단식 결승전에선 작년 이대회 준우승을하고 이번대회 1번 씨드를 받은
국내랭킹 1위인 이진아 선수와 김나리 선수의 결승전 경기가 열려 김나리 선수가 생에 첫 챌린저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전날 열린 복식 결승전 에서는 지난주 순창서키트대회 복식 우승으로한 유민화-김건희 조는
ITF NH농협 고양국제여자챌린저대회 복식 결승에서 국내 최강 장경미-이진아 조를 6-4,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좌) 김나리 우)이진아
우승 기념촬영을 하는 김나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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