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정금진) 에서는 2013년 경로당 급식지원 계획에 따라 1분기 급식용 쌀을 1월 29일부터 서부지역 5개 읍.면을 순회하며 배부 완료했다.
특히 전년도부터 정부양곡(정부미)이 지원 되면서 시에서 지원하는 쌀의 질이 떨어졌다는 일부 어르신들의 오해를 설명 드리기 위해 담당과장과 담당, 읍,면 담당 및 담당자가 직접 배부차량에 동승하여 각 경로당을 돌며 직접 배부하면서 시에서 지원되는 쌀은 평택에서 생산된 최상품인 추청(아끼바리)쌀임을 어르신들에게 설명드리면서 그간의 오해를 불식 시키고 시정 신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금진 안중출장소장은 직접 각 읍.면별 4개소를 해당 읍.면장과 함께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면서 경로당 지원내용에 대한 설명 및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한 의견수렴 등 “소통과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수시로 경로당 방문 및 노인회장과의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행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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