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법령, 정책에 대한 오산시민들의 이해 도모를 위한 각종 내용을 수록한‘201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제작해 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 전자책(e-book)을 시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지역주민들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201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B5규격에 79쪽 분량의 표지칼라단면으로 꾸며진 홍보책자로 1,000부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홍보 책자에 수록된 내용은 2013년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 확대 관련 지방세 제도, 아이♥맘카페 운영 관련 보육정책, 노인 일자리 사업 관련 복지정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일상생활에 도움 되는 유용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201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올해부터 바뀌는 다양한 제도, 법령, 정책 등에 대한 주요사항 등이 수록되어 지역주민들이 오산시 행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안내책자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이 감동하는 시민편의주의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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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