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31일 오후2시
서울인생이모작센터(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번지 8동 2층
인생이모작을 위해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영희단장의 자서전쓰기 강의가 있었다.
장영희단장은 모든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나도 한 번 살아온 길을 정리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나 엄두가 안난다고 했다.
자서전은 지금까지의 인생을 정리하고 앞으로 살아갈 좌표를 설정하는데 기여하게 되며,
자서전은 본인 만이 아니고 자녀들이 어느 것 보다 큰 선물 유산을 받았다 할 것이며,
자서전이 완성되고 나면 유언서를 쓴거 같아 홀 가분 해 질 수 있으며,
자서전이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 자기 실현의 계기를 만들고 일반 판매도 가능하다라고 했고
자서전을 쓰는 계기는 퇴직, 환갑, 칠순, 팔순등 생애 주기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자서전쓰기사업단
○ 우선, 사업단원이 함께 격려하며 우리 자신의 자서전을 쓰는 기회로 활용함
• 단원 간에는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교환하는 동아리의 기초가 될 수 있음
○ 자서전을 써가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사업화하고 사회공헌을 함
• 사업 초기에는 자기 자서전을 시작으로 봉사/실비 차원의 사업을 진행함
○ 물질을 유산으로 남기는 사회에서 정신적 교훈을 물려 주는 사회운동으로 전개함
• “정신유산물려주기” NPO 활동으로 발전함
□ 자서전의 형태
○ 순수한 문장 형식의 자서전
○ 사진/삽화와 배경 설명을 혼합한 자서전
○ 녹화 녹음 등의 동영상 자서전
※ 자서전은 축약 간편형으로 부터 완결 장편형에 이르기 까지 주문형 제작을 함
□ 사업단 조직
○ 자서전의 필요성에 동의하는 행설아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함
• 글쓰기에 취미가 있거나 사진, 편집, 홍보 등에 관심이 있는 회원
• 필요시 외부 전문 업체와 연계하여 공동 사업화 추진
○ 조직은 작가팀, 편집팀, 인쇄/제작팀, 영업/홍보팀, 기획관리팀 등으로 편성
○ 초기에는 기본 사업비를 자체 마련하고 사업 준비가 되면 공공자금을 활용
•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시니어단체 등을 주고객으로 추진
□ 사업단 운영
○ 모임은 격주로 하며 탄력이 붙으면 매주 모임을 함
• 자기 자서전 발표회와 제작 관련 협의
자서전 제작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 마련
○ 사업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접촉
※ 장영희단장 이력
- 현) 자서전 사업단 대표
- 현대 수필 문학회 회원 (공저 10권)
- 한국 문인협회 회원
- 에세이집 ‘나는 아직도애인이필요하다’
자서전쓰기사업단 홈페이지:http://www.lifelistene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