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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우 활동보조원 4차 수료생 46명 배출
"중증 장애인 자립과 삶에 든든한 날개로"
중증장애우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도울 황동보조원양성 교육기관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정복균 이하 ‘연구소’)는 지난 24일 월요일부터 5월28일 금요일까지 하루8시간씩, 5일간 총 40시간의 교육이 간석동에 위치한 인천사회복지회관 5층 교육장에서 이루어 졌으며, 인천지하철 간석5거리역 등
에서 장애우들의 보장구 (휠체어, 시각)체험과 함께, 다루는 요령, 예절 등에 관하여 배우는 등 전 교육 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게 되었다.
<수료식후 기념촬영 장면>
등록생 50명 가운데 46명의 수료생을 양성한 연구소는 올해 신규교육 8차,경력자교육 2회를 계획하고 있다.
‘문형기’ 연구소 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이 이제 여러분 때문에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또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참여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외와 차별의 대상이었든 장애우 들이 이제 여러분의 도움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으니 여러분께 감사한다.’ 고 전했으며,
<수료증 및 장애체험교육 이수증 수여후 기념촬영>
교육을 담당했던 이광세 사무국장은 “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엄격하고 힘든 교육 과정을 잘 소화하고 따라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전제하고 모든 것이 시작인만큼 여러분의 역할에 따라 장애우 들의 삶이 바뀔 것이라고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易地思之의 심정으로 장애우 들의 심정을 헤아려주길 당부하며, 연구소의 하는 사업들에도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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