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선비정신과 예(禮)를 간직한 집, 종가’
전 시 작 가 : 이 동 춘
전시 날 짜 : 2013년 2월 12일-3월 31일
전시 장 소 : 헝가리 부다페스트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작 품 수 : 67점, 작품 DVD, 작품집 등
주 최 :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종가의 사진가 이동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선비정신과 예(禮)를 간직한 집, 종가’ 전시가
부다페스트 주 헝가리 문화원에서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가 이동춘이 안동, 봉화, 예천, 성주, 보은, 경주, 정읍, 담양, 해남 등
전국의 종가를 찾아 수 만 장의 사진에 담았다.
이 가운데 2007년부터 작업한 안동의 종가사진 만을 골라 67장으로 추려 유럽에서의 두 번째로
2012년 5월 베를린 한국문화원 전시에 이어 한국 종가 사진전을 연다.
K-pop의 물결이 일고 있는 유럽에 한국 문화의 원형을 알린다는 포부가 크다.
전시 내용 :
자연을 담은 한옥, 우리의 삶 속에서 2,000년을 이어온 한옥은 우리 의식주 문화의 정점이다. 우리 고유의 건축미학이 고스란히 담긴 고택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선비문화와 예절을 담았다. 작가는 한옥에서 마음을 비우고 카메라 앵글 가득히 자연과 문화, 전통의 예(禮), 선비정신 그리고 새로운 삶을 채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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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