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7개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는 지난 4일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28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백미 125포(10Kg)를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윤영미)에 기탁했다.
서정동 7개단체는 매년 설과 중추절에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미용봉사, 독거어르신 반찬봉사,효도관광, 수호천사,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하여 취약계층이 많이 살고 있는 서정동 지역의 발전과 복지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받은 윤영미 서정동장은 "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해마다 적극적으로 이웃돕기에 참여해준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작은 사랑들이 넘쳐나는 정 많은 서정동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하며, 이웃들이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