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트' 댓글에서 취임도 하기 전인 '박근혜' 당선인의 탄핵요구가 나와 논란이 되고있다. 이 댓글은 192개의 추천을 받아 베스트댓글로 선정되었다.
얼마전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댓글들과 다량의 북한IP가 발견되었다. 이는, 현재 북한에서 우리 인터넷여론에 의도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네이트'의 이용자 연령대는 10대에서 20대로, 분위기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나이이다.
그러한 네이트의 분위기 속에서 취임도 하기 전엔 '박근혜 당선인'의 탄핵요구 댓글이 출현한 것으로 보여진다.
상식적으로, 취임도 하지 않은 '당선인'에게 탄핵을 요구하는 댓글은 선동성이 짙게 나타난다.
국정원 직원과 박근혜 당선인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이러한 댓글에 선동이 되어 스스로 나라의 기강을 흔드는 일은, '종북세력'이 원하는데로 우리나라를 분열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