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대상의 ‘배움터’는 모두 10개 반이며, 영어 초/중급, 일본어기초, 왕초보중국어, 문예창작, 미술심리, 한문교실, 독서치료, 엄마는 독서지도사, NIE(신문활용교육)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안중지역은 국제물류중심의 평택항이 있고 주변의 산업단지들이 많아 외국인들이 많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다양한 어학의 기초를 닦을 수 있는 기회가 도서관에 마련되어 있어 참 좋다. 또한 ‘문예창작교실’은 우리 지역 평택 시인 ‘이원희’선생님께 직접 살아있는 시 이야기와 시 쓰기를 배울 수 있고, 우리아이를 위한 독서지도 과정 ‘엄마는독서지도사’ ‘NIE교실’은 실제 부모 독서교육에 유익하고 고마운 강좌이다.
또한, 직장인이나 오후시간에 시간이 맞지 않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했던 시민들은 저녁 프로그램인 ‘반딧불이배움터’(북아트자격과정, 원어민영어회화, 가족감정코칭)에 참여하면 된다. 저녁반은 주간강좌에 재미와 유익을 한층 더한 알찬 강좌이다.
강좌는 모두 무료이며(재료비 또는 교재비는 별도), 접수는 모두 2월19일(화)부터이고 방문 및 도서관홈페이지 선착순 접수가 이루어진다.
어린이 프로그램인 ‘방과 후 놀이터’는 매년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큰 인기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학기는 총 11개 강좌로 강좌수가 늘어났다. 엄마랑 감성놀이(유아)/그림책속 미술놀이(4~5세)/종이접기,클레이(6~7세)/책이랑놀자,펀펀잉글리쉬(초등1~2)/옛놀이,북아트(초등3~4)/동시수업,연극놀이(초등4~6) 등 연령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있다.
접수는 성인배움터와 같이 2.19(화)부터 방문 및 도서관홈페이지 접수 선착순으로 받는다. (수강료 무료, 재료비는 별도)
앞으로도 안중도서관은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독서와 종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