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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발레>는 단지 관객들만이 개발된 것이 아니었다. 선배들에게 밀려서 무대에 설수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었던 신인 무용수들을 최태지 예술감독은 과감하게 무대에 올렸으며, 현재는 스타 발레리나, 발레리노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김지영, 김주원, 김용걸이 수혜를 입었다.
또한 무대장치나 의상 등이 간편하게 준비되는 '해설이 있는 발레'는 문화 소외 지역인 지방 공연장의 공연도 많아졌으며,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발레 대한 매력을 전하며 대중화에 힘쓴 국립발레단은 현재까지도 매년 문화 소외 계층 공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런 '해설이 있는 발레'가 지난
1월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12년 만에 부활하여
, 매월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 이번에 부활한
<해설이 있는 발레
>는 예전 공연보다 더 깊숙이 발레 세계를 알려주고자 한다
. 파트너와의 호흡은 어떻게 맞추는지
, 시선과 손가락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 의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을 관객들에게 알려주고 발레단 연습실 같은 분위기에서 관객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공 연 명
: 해설이 있는 발레
2월
– 클래식발레
공 연 장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공연일시 : 2013.02.19(화) / 저녁 8시
티켓가격 : 일반 2만원 / 만 5세~만 18세 1만 5천원 / 4인 가족권 6만원 /
3인 가족권 4만5천원
예매문의 : 국립극장 02-2280-4115~6,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옥션티켓 1566-1369, YES24 1544-6399
예술감독 : 최태지
출 연 : 강효형, 김하림, 박슬기, 박예은, 정지영, 김기완, 김희현, 선호현, 이유홍, 정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