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둠이 체 열리기도 전의 해수욕장 모습>
매년 신년이면 전국적으로 떠들썩한 해운대 해수욕장 행사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의 방문을 받게 된다.
그때쯤이면 많은 사진가 분들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 기념식 및 축하공연
2. 극곰 대회 에서 새해 신년 맞이
3. 리콥터 축하공연
4. 클루즈 선박 행렬
5. 기타행사
등이 이루어진다..
해운대 해수욕장 신년 맞이 행사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원 해봅니다.
각 개인이 사진을 찍을때에는 사진속에는 분명 작가의 의도가 숨어 있어야 한다.
야경사진을 찍는 과정은 생각보다 까다롭기도 하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화이트밸런스(색체온도), 초점모드, 촬영모드, 노출값 등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과 완성된 작품의 세계가 달라진다.
좋은 야경 작품을 얻기 위해서는 삼각대와 릴리즈 같은 장비를 갖추는 것은 기본적이며, 사진의 구도를 미리 사전에 구성을 하고 그리고 뷰 파인더에서 구도를 잡고 카메라를 세팅하고 원본 사진을 보정하는 복잡한 일까지, 사진을 담는 전 과정에 세심한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야경사진을 제대로 찍기 위해서는 날씨가 맑은 날 촬영 하는 게 중요하다.
넓은 풍경을 사진 한 장에 담아내야 하므로 대기 중에 먼지가 많거나 안개가 낀 날에는 ‘쨍’한 사진을 찍기 어렵다.
비나 눈이 내린 다음날이나 북서풍이나 북동풍이 강하게 불 때가 야경 사진을 찍기에 적당한 시점이다.
-삼각대와 릴리즈 준비해야
야경 야경사진을 찍을 때는 반드시 삼각대가 필수 라는 것을 경험을 해보면 더욱 잘 알수 있을 것이다.
기법을 사용해야 하므로 삼각대 없이는 셔트가 느린 대상물을 찍을때에는 피사체를 흔들림 없이 표현하기 어렵다.
카메라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하므로 삼각대는 되도록 무거운 제품을 준비해는 것이 좋으나 이동시나 촬영시의
여건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지고 간 가방을 삼각대에 매달아서 외부 부터 움직임에 대한 영향을 최대로 줄여 줄수 있는 방법의 선택도 중요하다,
그리고 카매라의 샤트를 직접 눌리기 보다는 미세한 흔들림을 막기위해 릴리즈를 갖추면 좀더 편하게 야경과 아침의 일출사진 또는 일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릴리즈가 없을 때는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이때 타이머는 셔터를 누를 때 생긴 진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5초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연속 촬영을 원할시에는 연속촬영을 셋팅후 무선 또는 유선 릴리즈로 촬영하면 구도속에 잡혀진 사진의 흔들림을 최대한 줄일수 있다.
-구도 및 촬영 시간대 결정
야경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구도를 정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좋은 구도를 잡기 위해서는 어둡기 전에 촬영 장소에 도착하여 주변의 지형을 익히고 적절한 구도를 잡아 놓고....
그래야 피사체와 주변 풍경을 미리 찍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최적 구도를 찾기가 편하다. 촬영 시간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구도가 아무리 좋더라도 하늘이 너무 검다든지,
배경이 완전히 어두우면 좋은 야경사진이라 하기 어렵다.
해가 지고 난 후 30분 전후가 야경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시간대라고 이미 많은 문헌과 자료들에서 찾아 볼수 있다.
이때는 야경의 주요 배경이 되는 하늘과 바다에 푸른 빛이 나타나고 가로등이나 건물에 불이 밝혀지기 때문에 색감이 좋은 야경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부산의 광안대교 주ㅡ변의 야경사진. 야경사진을 찍을 때는 촬영 시간대가 매우 중요하다. 해가 지고 난 후 30분 전후가 야경 사진을 찍기 가장 좋은 시간대다.
배경이 되는 하늘과 바다의 색감이 잘 나타나고 가로등과 건물에도 불이 들어와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조금 철지난 소식이지만....
새해 맞이 신년 해운대 해수욕장의 일부분 원고를 울려봅니다.
붙임자료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신년 해맞이 풍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