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국 최대의 혼합곡 전문 회사
자연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며 순수 우리농산물만을 활용한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가 있다.
익산시 금마면의 농업회사법인은 영양 혼합곡을 생산하는 혼합잡곡 전문회사로 품질, 친환경, 기술경영 등을 추구하여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영을 통한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우리나라 혼합곡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신토불이 사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푸르메’(대표 문점석)를 20일 찾아갔다.
1995년 설립되어 ‘식생활개선 및 영양증진기여’를 목표로 잡곡 소분업을 시작하여 18여 년 동안 신선하고 품질 좋은 100% 국산 원료곡만을 사용하여 Non-GMO와 일체의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친화적이며 위생적이고 청결한 제품으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산지 직거래로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줄이고 유통경로를 일원화하여 농민에게는 생산성 향상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물류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
질 좋은 원료곡은 전국 15개 법인, 760여 농가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그 중 익산의 금마, 왕궁, 망성, 함열, 삼기농협 등 5개 농협과 동양미곡법인, 온누리친환경법인 등 지역 410여 농가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우리 몸에 맞는 특화된 혼합곡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기술과 시설을 개선하여 양곡도정공장, 잡곡 선별시설, 압착곡 가공시설, 무세미 가공시설 등을 갖췄고 압착혼합곡식 제조방법, 녹차압맥 제조법, 곡물자동혼합기, 곡물세척기 등 5건의 특허기술과 식품안전경영시스템, GAP(우수농산물 관리제도), INNO-BIZ 등 6건의 인증을 취득했다.
이런 노력으로 연간 30,000여톤(계열·협력회사 포함) 이상의 곡물 처리와 생산이 가능해졌고 철저한 원료정선과 자동포장시스템을 도입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전국 중·대형 유통 마트에 입점해 2011년 약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세계시장에 진출하며 수출역량도 발휘했다. 2006년 일본을 시작으로 국가별로 기능화된 가공식품을 개발해 특화하고 다양한 식품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유통시장 확대와 글로벌 경영에 적극 참여하여 2012년 말 미국, 독일, 영국, 뉴질랜드 등 해외 10여개국에 혼합곡을 수출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문점석 대표는 “㈜푸르메는 고객의 소중한 건강을 위해 매일 매일 좋은 식품을 전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신제품 개발 및 연구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도경영, 가치경영과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초우량 혼합곡 전문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일류 제품개발 능력을 갖춘 회사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가치생활문화를 형성·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우리땅 우리먹거리 제품을 통해 가치를 재생산하고 진정한 고객만족을 위해 오늘도 자연의 신선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푸르메’의 내일은 맑다.
‘㈜푸르메’의 특허기술을 이용한 특화된 혼합곡 제품에는 연화현미, 압착, 무세미, 천일염, 녹차·비타 압맥 등이 있으며 주문은 ‘고객만족 행복센터’ 080-057-3333 이나 ‘신선들 쇼핑몰’ http://www.pureume.co.kr/ 을 이용하면 된다.
< 한국사진방송 채 덕 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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