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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2012년 한해 처리한 기업애로 처리 실적을 총체적으로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평택시는 2012년 총 230건의 기업애로를 접수 처리했으며,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을 전개하여 4개소 435백만원을 투입하여 공장기반시설지원, 현황도로 정비를 통한 교통애로 해소, 경기도, 평택시, LH, (주)경동나비엔 간 MOU체결을 통한 지방도 314호선 조기개설 등 관내 기업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소 활동을 전개한 활동의 결과물이다.
평택시는 2013년에도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하여 기업후견인제, 옴부즈만자문위원회 모니터링, 지역별 기업협의체 구성 및 순회간담회 실시, 기관장 현장방문 등 사업을 통해 기업애로 해소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별 5개 지역을 기반으로 기업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장밀착을 통해 기업애로 해소를 추진하고 동시에 기업의 지역사회환원 활동도 병행함으로써 기업과 주민이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이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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