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 1월 21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을 통해 방영된 아동의 딱한 사정을 접한 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의 관계자는 여성으로서 먼 미래를 슬픈 희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안타까움을 조속히 해결하자는 도움의 취지에서 긴급 모금을 실시하여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나영 어린이는 2월까지 진료비가 1억 7,000여만원 금액이 청구된 상태로 한강성심병원의 재단인 한림화상재단의 지원 및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현재는 퇴원을 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나 향후 몇 차례 피부재생수술 및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라서 도움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태이다.
송탄중앙라이온스클럽(대표자 안 남식)은 서민가정을 위한 재능나눔의 일환으로 아동과 노인에 대한 이웃돕기와 후원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지역사회봉사단체로서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