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가 있었다.
청문회 위원장 김태환(새누리당)의원 컴퓨터 모니터에 알 수 없는, 여성의 사진이 올라져 있었고, 기자가 그 장면을 촬영 하자 위원장은 내가 보고 있던 것이 아니라고 손 사레를 쳤다.
또한, 위원장은 촬영을 마치고 돌아서는 기자에게 “야 이리와봐” 하면서 기자를 불렀고, 재차 내가(위원장)보고 있던 것이 아니라고 한다. 청문회 관계자는 기자에게 다가와 보도하지 말 것과, 기자의 신분을 메모해 갔다.
위원장(국회의원)이 기자들에게 막말을 해도 되는가 묻고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