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남동문화예술회관에서 3월2일(토) 오후7시30분에
“신진예술가 발굴 프로그램”인 <뒷끝없는 프로젝트>가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었다
예술적인재능이 뛰어나지만 후원이나 지원이 없어 재량을 펼칠 기회가 없는
신진 예술가를 남동문화예술회관이 전문가의 검정된 추천을 통해 선정하여
그 재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 출신 전문가의 추천과 검증을 받은 인천출신 신인들의 무대이다.
인터넷예약을 통해서 무료입장으로 진행하였고
많은관중과 뜨거운 열기와 기쁨으로 봄을 맞이 하는 뜻 깊은 공연이었다
베를린 신포니에타 상임지휘자 박성준이 추천한
장유리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3번, Op 58'과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2번'을,연주하였다
이어 커튼콜로 헝가리 광시곡을 연주하여 관중으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2013년3월부터는 대구예술대학에 출강한다
이종관 인천음악협회 회장의 추천을 받은
박해미는 플룻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작품번호 119곡을 연주하였다
박해미가 연주하는 칼 닐슨의 곡은 근대에 쓰인 플룻 협주곡들 중 가장 널리 연주되는
곡중의 하나로 난이도가 높은 곡이다.
현재 인천 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이다
역시 이종관이 추천한
코머스트리오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곡을 연주하였다
김예솔(바이올린)·우미영(첼로)·민은나(피아노)로 구성된 코머스트리오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2번, Op 66'을 연주하였다
코머스트리오 멤버3명 모두 현재 인천예고 출강을 하고 있으며 한국음악나눔재단 소속 아티스트이다
피아노/정유리
추천인/이종관
-플룻/박해미-
-코머스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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