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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급한 松巖 李元宅(송암 이원택)의 건강특별강좌. 물의 역할과 중요성1.
구슬이 서말이면 뭐 하고, 집에 금송아지가 있으면 뭐하나? 사진이든 예술이든 우선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볼일. 그런데 모든 세상사에 가장 우선되는 것이 기초다. 집이 튼튼하려면 기초공사가 중요하고 사진도 기초가 튼실해야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는 법, 건강도 마찬가지 기초가 중요한데 건강의 기초는 물이다.
생명의 근원인 물의 이모저모를 서울시 부시장 역임하고 상수도 본부장도 지낸 송암 이원택 선생님의 특강 동영상을 서너차례에 걸쳐 연재하기로 하겠다.
1. 물은 생명(生命)의 근원(根源) : 바로 生命 그 自體.
모든 生命體는 大部分 우리 몸 70~80%의 물로서 構成
2. 人體에서 물의 機能 :
1). 피와 組織의 순환을 쉽게 한다.
2). 영양소를 分解하여 세포에 운반
3). 體內 노폐물의 排泄
4). 體溫을 조절
3. 물 부족 시
1). 1~2% 심한 갈증.
2). 5% 혼수상태
3). 12% 부족 시 死亡
- 물만 먹고 4~5주는 살 수 있으나 물을 먹지 않고는 2주일도 살지 못함.
- 君子如水. 上善若水(老子道德經)
수돗물 논쟁의 歷史
1. 1876년~1950년 細菌論爭 - 고종 13년에 콜레라 장티푸스가 日本에서 上陸 後 50년까지 전국 25.000명이 死亡.
(수인성전염병) : 염소소독으로 전염병 방지.
2. 1950년~1971년 重金屬論爭(수은, 납, 카드늄, 6카드크롬, 불소, 구리) : 원수 취수장 수면 유지. 자동경보
3. 1970년~1980년 : 발암물질 논쟁 ‘70년대 초 미국 미시시피 강에서 트리할로메탄 검출 : WHO. 0.1ppM.규정.
모든 水質基準은 1000분의 1 安全度 適用, 할로메탄기준은 0.01ppM으로 10배 강화
4. 1990년대 : 산성화 防止(약 알칼리성 물질) : 수소이온 농도 PH 5.8(산성)-7(중성)-8.5(알칼리성) UN이 규정.
우리나라(서울) 수돗물 水質
科學的인 生産施設 : 엄격한 수질검사로 UN WHO가 정한
수질기준에 적합하게 生産 공급.
水質基準設置方法 : 매일 2리터씩 평생 동안 (70년)마신다고 전제하여 人體에 해로운 점이 發生치 않을 만큼 수질을 다시 1000분의 1의 안전율을 設定 WHO의 수질권장기준 145개 항목 적용.
한국-145, 미국-87, 일본-112, 영국-59, 호주-99
수도꼭지에서 직접 먹을 수 있는 나라 -
아세아 : 한국, 일본, 싱가폴(x)
유럽 : 영국, 오스트리아, 스위스(x)
북미 : 캐나다, 미국
: 호주, 뉴질랜드, 남미(x), 아프리카(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