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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최웅수 시의장 꿈” 북콘서트 로 새로운도약”
[한국사진방송] 장이준기자-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출판기념회 1,000여명 참석
등록날짜 [ 2013년03월10일 22시21분 ]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역대 시의장 가운데 첫번째 주자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3월9일오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   ‘청년 최웅수의 꿈’ 출판기념회 북 콘서트 다.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채용생 속초시장, 노영관 경기도시군의회협의회장(수원시의장), 유관진 前 오산시장, 김지혜 오산시의회 부의장, 윤한섭 시의원, 전국 시·도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1,000 여명의  내. 외빈들이 함께 축하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최웅수 의장은 쉼 없이 달려왔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의미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간 정치활동과 철학, 그리고 사회적약자를 위한 반칙, 특권이 없는 그런 오산시를 만드는 “최웅수식 정치”의 포부를 담고 있다.

“봉사의 달인” 최 의장은 “시민의 편에서 소통과 상생의 길이 우선이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배명숙 경기도오산시낭송협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1부 행사에 앞서 무대에 오른 8인조 보컬밴드  ‘느티나무’가 귀에 익은 가요를 열창하며 축하분위기를 돋궜다.

또 오산시  ‘런앤런’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는 댄스그룹이 멋진 춤사위를 뽐냈다.
 
이어 오산출신 개그맨 황금소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2부 행사는   ‘청년 최웅수의 꿈’을 소개하는 영상물이 상영됐다.
 
최웅수 시의장의 출생 및 성장하는 모습에서 정치를 꿈꾸게 된 뚜렷한 목표와 의지를 담은 과정들이 사진첩 형식으로 소개됐다.
 또한 배경김진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채용생 속초시장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응원했다.
 최 의장이 걸어 오고 앞으로 걸어 갈 길에서 정치적 소신과 철학, 지향점 등을 성실하게 담아냈다.

최웅수 의장은 1969년 전북 익산에서 출생하여 학업을 마쳤으며 해병대 군복무를 마치고 오산시에 정착했다. 또한 해병전우회 인명구조대장으로 시작으로 스킨스쿠버강사와 간호학원강사, 그리고 요양보호시설 센터장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한국구조연합회 경기 남부지역 본부장으로 95년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이란, 이라크, 인도네시아 등 외국 사고현장에 구조작업도 펼쳤다.

2010년 6.3지방선거땐 13명의 출마자중 최다득표 시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현재 2012년 오산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과 경기도시.군의장단협의회 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최 의장은 “천천히 그리고 뚜벅뚜벅 황소 발걸음으로 걷겠습니다. 후회없는 반듯한 삶, 희망으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북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한국사진방송]http://koreaarttv.com
 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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