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계체전에서 종합2위의 쾌거를 달성한 인천광역시장애인선수단 해단식이 15일 오후 5시 수림공원 가든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천광역시 체육진흥과 오흥석 과정과 박승희,박순남 시의원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대표 선수단과 임원,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동계체전에서 인천은 알파인스키등 5개종목에 총4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금7,은10,동9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따 합께점수 13,540 점으로 종합2위를 차지했다.
포상금 수상현황을 살펴보면
종합 및 우수 지도사 시상 : 빙상. 크로스컨트리스키
다관왕 : 빙상(최병록,현인아)
금메달 : 빙상(박찬열,최 훈) 크로스컨트리스키(방준식)
은메달 : 크로스컨트리스키(원희선, 이수광, 김효영)
알파인스키(김지선) 빙상(정진주, 함유민)
동메달 : 알파인스키(김병훈,최영우,이민규,최현준) 빙상(한철희,함유선,박보름)
특별포상 : 알파인스키, 휠체어컬링,아이스슬레지하키
표창장 : 빙상(최태현) 크로스컨트리스키(김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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