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일제)가 평택항을 찾는 내·외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평택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새봄맞이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주변에서 실시된 이날의 새봄맞이 대청소는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하여, 주민, 시의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조일제 위원장은 “앞으로도 평택시의 발전과 깨끗한 포승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민수 포승읍장은 포승읍은 우리나라 3대무역항인 평택항, 포승공단, 해군기지 등이 입지하고 있어 외부 방문객이 많은 지역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자율적인 대청소 활동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최중안 시의원은 쓰레기무단투기자 추적을 위해 쓰레기무단투기자 추적예산을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포승읍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평택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평택의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간직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새봄맞이 대청소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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