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 난우. 난원 서양화전이
한중문화관에서 13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24일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성신여자대학교 39회 동문전을 한중문화관에서 개최함으로써
내방객에게 성신만의 뛰어난 역량을 표출하여 수준 높은 예술품 관람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한중문화관의 초대전으로 이루워 졌다.
성신 난원. 난원회는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교서양화과 졸업생과 대학원 졸업생들로
이루어졌으며, 1975년 미술회관에서 1회전시를 시작으로 현재 39회까지 꾸준히 이루워진 역사깊은 미술인의 모임이고 회원 100여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성신 난원 .난원회는 역사가 깊은 만큼
작가층이 두터워 연륜이 깊고 한국화단을 이끌어가는데 중추역활을 하는 작가들부터
요즈음 젊은세대의 참식하고 창의적인 젊은 감각의 작품까지 다양한 회원작품 51점이 전시 되었다
현경숙회장은 개항기의 많은 문화유산과 유적이 깊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서 새롭게 한중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의 중심역활을 담담하고 있는 한중문화원에서 전시하게 되어 기쁘고 의미깊게 생각된다도 전했다
한중문화회관 박창준관장은 외국인 관람수가 증가하고있어 인천내의 문화회관과의 교류전과 타지역간의 교류전도 기획전시하여 다양한 전시물을 내방객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