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업가 김대형 회장이 한국 (주)본 디스와 일본 (주)리도에너지, 중국 C&K(투자유한공사) 등 3국의 법인들과 한,중,일 공동사업협약을 맺었다.
(주)RIDO ENERGY에서 기술 특허를 제공하고 (주)본 디스에서 제조, 판매, 수출을 담당하고 C&K 투자유한공사에서 유통, 판매를 맡은 이 협약의 내용으로는 공기정화기, 자화수, 활성수이며 앞으로 3사가 공동으로 한,중,일 3국과 더불어 세계로 판매망을 넓혀 갈 생각이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대형 회장은 1978년부터 박춘석, 길옥윤 작곡가와 한국전통 가요 팀을 구성하여 활동하였으며 구인사의 종소리, 미련, 한 생을, 더욱 큰 사랑, 친구 등 많은 곡을 작곡하였고 유니버셜 레코드와 같이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현재 일본에서도 작곡가로도 활동 중이며 음반은 마지막 편곡을 한 후 한국, 일본, 중국에서 동시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도일 전까지 조계종, 태고종, 불국사, 도선사의 큰 스님들과 같이 불교계에도 깊이 관계하여 교류를 가져왔다.
또한 김회장은 1990년~1994년까지 섬유수출회사 사장과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수출부분에 많은 실적을 올린 바 있다.
1995년 3월 일본대기업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컨설팅 하다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그것을 계기로 고배, 오사카에서 에너지 사업과 레스토랑 체인사업, 위생 청소 업 등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주식회사 리도에너지는 동경과 아카사카에 회사를 두고 있으며 태양열 인바터, 배터리를 생산, 실용신안 2개와 디자인 특허 16개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중국에서는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주)리도에너지 대표와의 대단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대형 회장은 젊은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국내에서는 홍대 앞에서 화실을 운영하며 화가로 활동을 하다 일본으로 간 후에 더욱 화가로서의 소질도 인정받아 이제는 인기 있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LA화랑에서 전시를 기획 중에 있다고 한다.
(주)리도에너지 김대형 회장은 인터뷰에서 일본의 지진으로 많은 아이들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보고 가슴 아파하며 자연 에너지를 연구하다 태양에너지 사업을 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한국에도 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이 사업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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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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