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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븐일레븐) ”새마을도시락” 출시
경기 침체의 여파로 초저가 도시락 출시하다.
등록날짜 [ 2013년03월31일 02시41분 ]
본 기자는 새벽시간대에 도시락을 자주 구매 해서 먹는다.
편의점 도시락이 출시가 되고 상당한 인기를 아직도 누리고 있다.
여타의 도시락 가격은 보통 2,500원 선에서 4,000원대로 형성이 되어 있지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양이나 반찬 가지수를 줄이고 가격대를 낮추어서 발매를 하고 있는 도시락이 세븐일레븐(편의점)의 새마을 도시락이다.





도시락의 포장상태이다.
눈으로 봐도 기존의 2,500원대 도시락 보다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2,500원대의 도시락의 중량들이 300g 후반대임을 감안하면 이 새마을도시락의 중량은 상당히 줄었다.
반찬가지수도 줄인셈이다.
가격은 2,000원에서 20원 모자라는 1,980원이다.




반찬의 가지수는..
밥에 올려진 작은 계란을 비롯해서 볶음김치, 소세지, 김.. 정도이다.




소세지
요즘은 이런 소세지 보기도 드물고 대신에 각종 햄들이 많이 나오는데..
단가절감을 위해서 이런 옛날식의 소세지 반찬을 택한듯 하다.
본 기자의 나이로 볼때 초등학생때의 추억이 생각이 나는 소세지이다.




볶음김치
어느 도시락에서도 빠지지 않고 들어 가 있는 반찬이다.




달걀후라이.
양이 적은 걸 봐서나 후라이 된 상태를 보면 달걀 흰자만 추출해서 후라이를 한듯 하다.



* 시식 후기 *
밥의 상태나 반찬들의 맛은 상당히 깔끔하고 좋은 편이다.
하지만 성인들의 하루 평균 식사의 양을 감안할때 중량은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기존의 2,500원대 도시락에 비해서 가격은 520원 정도 저렴하지만 왠지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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