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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음성”품바”축제대회
고달픈 삶에 대한 諷刺와 諧謔의 잔치
등록날짜 [ 2010년06월13일 02시16분 ]
제11회  음성"품바"축제대회가  6.10~6.12일 기간중  열렸다.   
특히, 6.12(토)일은  전국의  품바 달인들이 경연을 걸친  결승의 날로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광객과 사진인들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음성 품바축제는 어렵게 생활해야 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하여 신명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축제로  음성 꽃동내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기리며,   사랑과 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신문화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향토 정신문화 창달을 위한 음성군청 당국의 지대한 관심과 지원하에 군 예총의 주도로, 전국의 품바 생활양상의 재현과 함께 유명한 품바들을 초청하여 경연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전 군민 및 관광객들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축제 한 마당이 전개되었다. 특히, 예총에서는 전국의 사진인들에게 멋진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코져 초청품바 외에 추가적으로 6명의 연출모델과 4명의 촬영지도요원을 특별히 위촉하여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본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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