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일 인사동 나무자전거갤러리 에서는 달마그림으로 유명한 지운스님의 개인전(달마와 꿈꾼다)이 열렸다.
문총련과 경복궁포럼, 땡큐 UN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중일러예술문화교류회와 문화고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운스님과 가까운 지인들과 행사관계자와 많은 불교신자들과 달마그림을 좋아하는 이들이 모인 가운데 오픈식을 가졌다.
달마와 꿈꾼다 라는 제목으로 이번 개인전을 가진 지운스님은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서 불교 조계종에서 혜인스님을 은사로 출가 득도하였고 인사동에서 달마그림과 산수화 그림으로도 유명한 스님이다.
삼화불교대학에서 불교학 석사, 조계종 문화부장, 한,중,일,러 예술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이면서 아트뱅크 협동조합(이사장 김한정)의 명예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50여회의 전시회 및 퍼포먼스를 가졌고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에서 대상과 국내외 예술문화단체전에서 50여회의 최고상, 대상, 특별상, 참가 상을 수상한 화려한 전적의 소유자이다.
이번 전시가 끝나면 5월/대한민국 국회에서 전시, 6월/6.25 희생자 추모 퍼포먼스, 7월/국가보훈처-전쟁기념관, 10월/뉴욕 UN본부 퍼포먼스, 12월/프레스센터에서 전시를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문총연(박동위원장)의 주선으로 나무자전거갤러리(문총련 소유)열리게 되었으며 문총련에서는 6.25 참전용사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대회로 대규모 땡큐 UN 미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지운스님의 달마와 꿈꾼다 전시는 4월 5일까지 인사동 나무자전거갤러리에서 전시된다.
귀빈으로 시사평론가이면서 시인이며 전 불교신문 주필을 담당하였던 윤소암 선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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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