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 태화강 함께 하는 축제' 주제로 열린 2010 태화강 물축제가 11일~13일까지
사흘간의 행사로 13일 막을 내렸다 전국에서 30만여 명이 울산 태화강 물축제를 찾아
전국 도심 강 축제에 울산을 널리 알렸다
물축제 행사장이 남구 강변에 위치해 건너편 중구 주민이 행사장을 찾는데 차량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부교를 설치하여 많은 중구 주민이 물축제 행사장을 찾았다
태화강 주변 들 에는 예쁘고 아름다운 꽃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난다
울산시장(박맹우) 축사' 에서 울산 태화강이 이렇게 다시 아름다운 강 으로 태어날수 있었던것은
울산 시민의 힘 이라며 울산 시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태화강을 만들것을 약속했다
울산시장(박맹우) 지역 국회의원,기관장,주민 대표등 2010 에코그린 콘서트를 보고있다
살아 숨쉬는 강 생태 하천인 태화강 일원에서 펼쳐진 태화강 물축제 개막식은
태화강 둔치에 설치된 2010 에코그린 콘서트에 초청 가수 박현빈,은지원,장윤정,등
국내 인기톱 가수들이 출연하여 태화강 축제의 개막식을 축하했다
가수 은지원
가수 U-Kiss
가수 장윤정
가수 시크릿
많은 시민들은 2010 에코그린 콘서트 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4회 태화강배 용선대회는 전국 87개팀(1천109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결과 기업사랑
경기에서는 현대자동차팀이, 읍면동 경기에서는 중구 반구2동팀이 1위에 올랐다.
제2회 태화강 장사 씨름대회는 19개팀(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읍면동 대항전으로 취뤄
동구 방어동이 1위를 했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홍보관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태화강 환경전시관,울산 관광홍보관 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6회 태화강 물축제 전국수영대회는 전국 에서 활동중인 수영 동호인 1000명 이상
출전 하여 태화강 용금소∼남산사 왕복 2㎞ 구간에서 핀 수영 종목으로 열렸다
울산시장(박맹우) 선수들 에게 격려사 를 하고있다
선수들은 최종 출발 신호를 기다린다
드디어 출발! 선수들은 왕복 2㎞ 의 힘든 싸음을 해야된다
다음은 여자 선수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남자와 여자는 같은 코스로 수영을 한다 앞에 남자가 15분전에 출발을 했다
여자 선수 출발한지 5분정도 지나 중도에 포기한 선수
결승점에 도착하는 남자 선수
완주를 한 선수가 울산시장(박맹우) 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순위와 관계없이
수영 대회를 마친 선수에게 격려와 악수를 해주고 있는 울산시장 이다
대회 결과, 유탁곤씨(부산핀수영동호회)가 23분13초로 1위
서형관씨(수영짱클럽)가 23분39초 2위
오영환씨(수영짱클럽)가 23분50초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참가 선수 중에는 최영숙씨(트윔닥터)가 25분47초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태화강 사랑 시민걷기대회,제4회 태화강 사랑 글짓기 대회,태화강 수상 체험장 운영,
제5회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 등 여러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태화강 물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참여하는 사랑받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생태하천 태화강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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