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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회복지관 3주년 기념 행사
섬기는 자세가 아름다운 사람들
등록날짜 [ 2010년06월14일 14시49분 ]


의왕시 노인복지관에서 관내 노인들에게 아름다운 부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결혼생활 72년의 김창운 박경임 노부부가
아름다운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 안상수 국회의원, 전현직 의왕시장, 의왕시의회장등이 축사의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김창운옹(의왕시 오전동)은 이새대의 마지막 선비로 젊은 노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가진것을 나누어주는 미적으로 유명하다. 그는  겸손함과 바른 예절로 천명이 넘는 노인들 중에 모본이되었고,
치매의 90세 아내를 극진히 보살피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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