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 가천리 다랭이 마을은
해마다 이맘때면 1박 2일을 농촌 체험 행사를 하는데 전국에서 가족단위로 민박을 하면서 각종 농촌체험을 하는데
동네 팬션이나 민박집을 한 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사진 작가들도 사라져가는 농촌풍경을 담기 위해 많이 찾는다.
다랭이 마을은 그 마을을 비롯하여 이웃마을들과 같이 마늘생산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마늘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상품으로 마늘을 준다.
하얀 고무신을 높이 차면 바구니로 받는 게임이나 마늘을 지게에 짊어지고 달리기 등 마늘을 이용한 여러가지 가족단위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또한 체험으로는 미꾸라지 잡기, 써레질하기, 모심기, 몽돌해수욕장에서 고기잡기, 뗏목 타기 등
어린이는 물론이고 엄마 아빠들도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온 가족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다랭이 마을의 마늘이 필요하신분은 다랭이 마을 이장 010-9456-9926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할머니 생신을 맞아 손자손녀 모두모여 요즘 보기드물게 오손도손 가족애를 과시하며 마늘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 옆에서는 노부부가 마늘을 다듬어서 말리고 있군요
마늘고장답게 담장위에도 쌓여 있네요
마늘을 지게에 짊어지고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읍니다
아빠 힘내세요
한켠에서는 마음씨좋은 아저씨가 공짜로 튀밥을 ...
바구니에 고무신을 받으신분이 승리의 세레머니를...
앗싸 미꾸라지 잡앗다아
써레질 체험도 해보고...꿈은 아니지요?
에라 모르겠다 엄마무릅에서라도
와!!! 이제는 두마리다
모판 날아간다 비키시요
모심기 체험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뗏목도 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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