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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인천지소(이사장 정복균)부설 장애인 性·가정폭력상담센터는 2009년 인천광역시 지원사업으로 문을 열었다.
인천 유일한 장애인 性·가정폭력상담센터는 장애인들의 사회·문화 전반의 성차별적이고 외압적인 가부장제 사회에서 폭력 피해를 당하는 여성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이며, 우리 사회에 양성평등의 건강한 성문화를 정착시키고 여성의 폭력 추방에 앞장 서서 폭력 없는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여성 장애인 성폭력 및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돕고 지원하기 위한 전문적 피해자 상담 방법, 성·가정폭력 실태와 대책 및 수사, 사법처리, 의료 및 법률지원 방법등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제1기 장애여성 성폭력 강사 아카데미(2009.05.07~07.23)를 시작하여 54명 활동가를 양성하였다.
양성된 강사는 기관, 시설에서 의뢰로 강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강의의뢰 문의(☎881-8298 홈페이지http://cafe.daum.net/ic090723)하면 된다.
[2009년 5월 7일 개강식]
[2009.07.23 수료식]
상담센터는 연중 장애인 성·가정 폭력 신고 및 상담을 실시하며 2010년 제2기 장애여성 성폭력예방 강사 아카데미를 7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10회에 걸쳐 장애여성 성폭력예방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교육생은 연구소에 문의(☎881-8298 홈페이지http://cafe.daum.net/ic09072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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