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갤러리 월간미술문화에서는 4월 17일 조형갤러리 2관 오픈 기념으로 중견작가인 조영철 작가의 초대전이 열렸다.
이날 초대전에는 조영철 작가를 비롯한 윤동태 부총장과 많은 미술계 작가들과 동료들이 찾아와 조영철 작가의 초대전을 축하해 주었다.
조영철 작가는 인사말에서 개인전이 아니어서 조용히 초대전을 소리 소문없이 치르려고 했는데 이렇게 빨리 소식을 듣고 찾아와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초대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미술문화의 이종순 국장과 김갑순 이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풍경과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조영철 작가의 이번 전시 작품은 사물에 투영된 빛과 그림자의 현상을 작가만의 독특한 조형적 감성으로 표출한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시골의 한가로운 듯한 풍경에서 피어나는 향수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애절함이 깃들어 있어 자신도 모르게 그곳에 가있는 듯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이는 30년 넘게 화가의 길을 걸어온 작가의 이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사로잡는 그만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연 6회 특선 및 입상을 하는 등 많은 국내외 초대전 및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무진회, 일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전시는 4월 30일까지이다.
조영철
건국대학교육대학원미술교육학과졸업
개인전6회(세종문화회관.덕원미술관.인사아트프라자)
대한민국미술대전연6회입상(국립현대미술관)
한.러시아 현대작가초대전(모스크바)
대한민국회화제초대전(현대미술관)
국제아트페스티발부스전(세종문화회관)
구상회화초대전(예술의전당)
오늘의한국미술전(예술의전당)
한국회화 위상전(서울미술관)
한.필리핀.일본화인아트전(서울미술관)
한국미술100인 초대전(예술의전당)
국내.국제초대 각 단체전 200여회 출품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예술대전
한국미술, 회룡 및 각종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및 운영위원
현 : 한국미협. 신기회. 한국인물작가회. 일원회, kpaa. 무진회.
광진. 중랑문화원강사, 경원대객원교수(전)
전시기간 : 2013. 4. 17(수) ~ 4. 30(화)
서울 종로구 인사동 194-27 태화빌딩 지하1층
담당 : 010-8245-5954 (김갑순)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