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문 최우수상, 유지훈(장애격파)>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화영)은 지난 3월 5일~4월 7일까지 사진, 표어, 그림, UCC, 장애인식개선 활동프로그램의 5개부문에 대하여 공모한 결과 약 800건 정도의 작품이 접수가 되어 2주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33건의 작품들이 선정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부문 최우수상에는 유지훈(전북무주)씨의 '장애격파'가 선정되었고, 표어부문에는 김계석(대전동구)씨가 그리고, 그림부문에는 초.중.일반부문에 오지미(부산)외 2명이, UCC부문에는 노동혁(서울)씨가, 프로그램 부문에는 캡스톤(경북경산)씨가 선장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며 따뜻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 것이다.
공모전을 주관하는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유화영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데 이바지하길 염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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