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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창의사회와 스마트 사회를 이끌어갈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 20개 IT기업인과 ICT 특성화고 100명의 학생들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를 개최한 결과, 14명을 8개 기업에 취업 알선하였으며, 62명은 대학 진학하여 IT관련 학과를 전공하기로 하였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참여학교(2개교 93명)는 전주공업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이며* 취업알선 기업은 e-클리오 2명, 시스젠 2명, ㈜아이엠시티 2명, 아이티스테이션 2명, 씨티정보통신 2명, 해일 2명, 대신네트웍스 1명, 휴먼미디어테크 1명이다.
또한 학생들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 토론회를 통해서 모르는 것도 알아갔으며, IT창업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등 행사에 대해 87% 만족했다.
하반기에는 게임과학고등학교 등 IT(Information Technology)와 CT(contents Technology) 전공 특성화고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도내 기업이외에 타 지역 IT기업까지 초청하여 취업 박람회로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ICT 부문의 기업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기술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정보화 현장을 직접 체감하게 하여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게 함으로써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설명 했다 .
<한국사진방송 채 덕 수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