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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김선기)는 평택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1社 1家庭 결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30일 평택시 종합상황실에서는 김선기 평택시장,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김영락 평택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참여기업(덕동종합건설(주), LG전자(주), 쌍용자동차, ㈜클린코리아, 평택축산업협조합, ㈜KWM산업기술, 고려포장(주), ㈜대륙상운, ㈜동양잉크, ㈜듀라소닉, ㈜롤팩, ㈜세주, ㈜영창정공, ㈜온정캐이터링, ㈜이베스코, ㈜일성에프에이, 평택저축은행, ㈜한민포장)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사회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여 이를 통한 행복한 사회건설를 위해 앞장서서 전개해 나갈 것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 체결했다.
이번에 실시한 ‘1사 1가정 결연사업’은 읍면동 및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추천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87가정과 평택상공회의소를 통해 나눔 사회공헌에 참여한 후원기업 18개 업체와의 가정맺기를 통해 경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평택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평택상공회의소 회장배 이웃사랑 골프대회 성금 1천만원을 평택시에 전달한 바 있으며, 1978년 설립 이래 우리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기업의 정보화와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근찬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상공인의 화합을 통하여 회원사가 의욕을 잃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펼치며 기업하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변화에 앞장서는 평택상공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선기 시장은 “우리시에서도 복지정책에 많은 투자와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소외된 복지사각 틈새를 우리 상공회의소와 여기 계신 기업체 대표님들을 주축으로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이 협약식을 계기로 ‘1사 1가정결연’ 사업이 일상 속 나눔 문화로 정착되어 시민모두가 행복한 평택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