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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4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
차는 길 위에 전시 되어야 한다.
등록날짜 [ 2013년05월04일 23시50분 ]
2013 제4회 대구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 행사가 2013년 5월 11일 11:00에 남산동 자동차 골목
상인회 주관, 대구광역시 중구청 후원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각종클래식카와 튜닝카가 전시되고
모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남산동 자동차 골목의 역사

남산동 골목은 약 1965년 후반기부터 명덕로타리 ~ 계명대학교 네거리 까지 자동차 폐차장에
관한 없는것이 없는 자동차 골목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세월이 흐르며 폐차장과 택시회사들이
외곽으로 빠져나가고 디자인이 세련되고 성능이 좋아진 자동차들이 생산되기 시작한 1970년대
후반부터 남산동도 변화하는 시기에 맞춰서 자동차 부속을 파는 상점들이 점점 형성되기
시작해서 1980년대에 들어서서 악세서리가 성업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다른지역괴 변두리에
있던 업체들이 남산동으로 이전해 오고 새로운 가게들이 속속 생겨나고 확장되면서 현재의
남산동 자동차 골목으로 알려지게되었다.  현재  남산동 자동차 골목은 80 여개의 업체들이
성업중이며 각각 저마다의 전문성을 가진 업체들오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각자의 자리를 지켜 나가며 골목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개막식 : 2013년 5월 11일(토) 11:00
기   간 : 2013. 5. 11 (토) ~ 5. 12 (일)
장   소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자동차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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