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일 영암에서 펼쳐진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1라운드 GT클래스에서 EXR106의 정연일선수가 승리하면서 시즌 첫승을 올렸다. 2위는 쉐보레 레이싱의 김진표선수 , 3위는 EXR106 장순호선수가 올랐다.
전날예선에서 1위는 한 정연일선수는 '지난해 개막전에서 사고로 리타이어한 기억과 작년 디펜딩챔피언소속팀이라는 점이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차량 정비와 세팅이 잘 돼 그것만 믿고 편안하게 달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레이싱의 김진표선수는 예선전에서는 3위를 기록했지만 본경기에서는 2위를 하며 포디움에올라 체면을 지켰다.
지난 2006년 Korea GT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7년 동안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는 총 7전이 개최되는데 2전은 중국 상해 티안마 서킷, 5전은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등 그 무대를 아시아로 넓혀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