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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정원숙 씨 봉은사 연희단 일원으로 열연으로 갈채 받아...
계절의 여왕 5월의 첫 주인 5일은 곳곳에서 재미있는 행사들이 벌어져 볼거리들이 풍성하였다.
이날 오전 11시경부터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에선 봉은사연희단의 신명나는 한판놀음이 벌어졌다. 특히 이날 연희단의 단원 중엔 한국사협 촬영지도위원으로 명성을 얻은 중견사진작가 정원숙 씨가 선녀처럼 예쁘게 단장을 하고 날아갈듯 한 화려한 무용복을 입고 열연을 펼쳐 뜨거운 갈채를 받기도....
한편 오는 5월11일(토) 오후 7시 동대문에서 조계사까지 진행되는 부처님 오신 날 연등행렬에도 출연을 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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