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로 한국에서의 정식활동을 마무리한 아시아의 인기 걸그룹인 소녀시대가 오는 8월 25일 1만명 규모의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일본 진출을 알리는 화려한 첫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8월 11일 대표곡 7곡의 뮤직비디오와 특별영상을 수록한 DVD는 초회한정반과 통상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초회한정반에 포함되어 있는 응모권으로 25일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소녀시대는 일본 유니버셜 뮤직 재팬의 12개 레이블 중 일본 시장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나유타웨이브레코드를 통해 오는 9월 일본 싱글로 데뷔, 정식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일본 산케이 스포츠 신문에서는 일본의 인기걸그룹인 모닝구무스메와 AKB48에게 위협의 대상이 될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5월 공연중인 소녀시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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