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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모짜 왕국 탐방기
일본의 폐교 활용의 방법
등록날짜 [ 2010년06월21일 01시59분 ]
동경 오모짜왕국 탐방기

동경 시내 한복판에 폐교가 된 소학교(초등학교)를 시민단체와 대학, 동경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새롭게 탄생한 오모짜왕국(장난감왕국)을 소개합니다.




오모짜 왕국은 주민 기부를 기본으로 합니다.
때문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개발은 대학의 교수님들 및 시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시민과 비영리단체,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과 여성들을 위한 유/무료의 체험과 가족형 놀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각 층마다 또는 각 교실마다 새로운 컨셉으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아빠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체험, 그리고 장난감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유아교육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 전통 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계시는 일본 현지의 선생님입니다.
선생님들은 주로 예전에 선생님이셨던 분들께서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해주시고 계십니다.




= 국내에도 폐교를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일본과 같이 폐교를 주민과 아이들을 위해 돌려주기 위한 노력도 함께 병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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